한국인 메이저리그(MLB) 투수 최고액 기록을 세우며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입단한 류현진(왼쪽)과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인천국제공항=이덕인 기자
[더팩트ㅣ인천국제공항=이덕인 기자] 한국인 메이저리그(MLB) 투수 최고액 기록을 세우며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입단한 류현진(왼쪽)과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LA 다저스'에서 2019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자유계약선수(FA)가 된 류현진은 토론토와 4년간 8000만달러(약 928억4000만원)에 계약해 구단 내 투수 최대 규모의 계약을 맺으며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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