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트럴시티가 22일 서울 서초구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경부-영동선 앞 광장에 도심 속 야외 아이스링크장을 선보이고 있다. / 배정한 기자
[더팩트ㅣ배정한 기자] 신세계 센트럴시티가 22일 서울 서초구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경부-영동선 앞 광장에 도심 속 야외 아이스링크장을 선보이고 있다.
아이스링크장은 총 220평, 1회당 최대 100명이 이용할 수 있는 도심 속 야외 공간이다. 시시각각 화려하게 변화하는 26M 초대형 디지털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오는 24일과 25일에는 '아이스 타이거즈'의 피겨 공연도 진행된다.
내년 1월까지 즐길 수 있는 아이스링크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입장료는 성인 4천원, 아동 3천원이며 스케이트 대여료는 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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