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전국민중대회'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효자동 청와대 앞에서 열려 집회 참석자들이 문재인 정부와 정치권을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임세준 기자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2019 전국민중대회'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효자동 청와대 앞에서 열려 집회 참석자들이 문재인 정부와 정치권을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민주노총과 한국진보연대, 빈민해방실천연대 등 50여 개 시민사회 단체로 구성된 민중공동행동 이날 광화문광장에서 '2019 전국민중대회'를 열고 "민중 스스로 힘을 모아 투쟁으로 사회 대개혁을 이루고 사회 불평등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집회를 마치고 청와대까지 행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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