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 출신으로 한국과 일본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온 구하라가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일본 언론이 구하라의 사망을 비중있게 보도하고 있다. /도쿄=이효균 기자
[더팩트ㅣ도쿄=이효균 기자] 그룹 카라 출신으로 한국과 일본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온 구하라가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25일 일본의 신문들이 구하라의 사망을 비중있게 보도하고 있다.
현재 경찰은 구하라가 극단적 선택했을 개연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인과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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