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6일째 단식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지자들을 만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이선화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6일째 단식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지자들을 만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황 대표는 지난 20일 지소미아(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파기 철회,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포기, 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법 철회를 요구하며 단식 투쟁에 들어갔다. 황 대표는 "고통은 고마운 동반자"라며 "필사즉생의 마음으로 단식 투쟁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천막 이동을 위해 밖으로 나온 황교안 대표
부축 받으며 이동하는 황 대표
황 대표가 다가오자 환호하는 지지자들
'아직은 견딜만 합니다!'
인사를 마치고 다시 이동하는 황 대표
새로운 천막으로 이동 완료, '단식은 계속됩니다!'
seonflower@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