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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이덕인·이동률 기자, 사진기자협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수상

  • 포토 | 2019-11-23 06:00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동희)는 제202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네이처(nature) 부문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더팩트 이덕인 기자의 '한판의 추격전'을 선정했다. /한국사진기자협회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동희)는 제202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네이처(nature) 부문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더팩트 이덕인 기자의 '한판의 추격전'을 선정했다. /한국사진기자협회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동희)는 제202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네이처(nature) 부문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더팩트 이덕인 기자의 '한판의 추격전'을, 아트&엔터테인먼트(art&entertainment) 부문 우수상 수상작으로 더팩트 이덕인 기자의 ‘프로듀스X101 오디션 그룹의 명과암’을, IT 부문 우수상 수상작으로 더팩트 이동률 기자의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VR’을 선정했다.

'한판의 추격전'은 부산 수영구 민락수변공원에서 두 마리 갈매기가 먹이를 놓고 치열한 추격전을 벌이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은 기사다. ‘프로듀스X101 오디션 그룹의 명과암’은 최근 생방송 문자 투표수 조작으로 논란이 된 프로듀스 엑스(X)101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서 공연하는 모습을 빛과 그림자로 재치 있게 표현한 기사다. 이덕인 기자는 이번 회에서 2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VR’은 글로벌 게임 박람회에서 참가자들이 VR게임을 시연하는 모습을 생동감 있게 그린 기사로, 이번 회부터 새로 신설된 IT 부문에서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동희)는 제202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아트&엔터테인먼트(art&entertainment) 부문 우수상 수상작으로 더팩트 이덕인 기자의 ‘프로듀스X101 오디션 그룹의 명과암’을 선정했다. /한국사진기자협회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동희)는 제202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아트&엔터테인먼트(art&entertainment) 부문 우수상 수상작으로 더팩트 이덕인 기자의 ‘프로듀스X101 오디션 그룹의 명과암’을 선정했다. /한국사진기자협회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동희)는 제202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IT 부문 우수상 수상작으로 더팩트 이동률 기자의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VR’을 선정했다. /한국사진기자협회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동희)는 제202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IT 부문 우수상 수상작으로 더팩트 이동률 기자의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VR’을 선정했다. /한국사진기자협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스폿, 제너럴, 피처, IT 등 12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 통신사 등 소속회원 500여 명이 지난달 취재 보도한 사진 작품 중에서 부문별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특종과 이슈에 강한' 더팩트는 한국사진기자협회가 매달 시상하는 '이달의 보도사진상'을 2019년에만 6회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월에는 문병희 기자가 제192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아트&엔터테인먼트 뉴스 부문 우수상(드레스 밀당)을, 3월에는 이새롬 기자가 제194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생활스토리 부문 우수상('낡은 타자기'에 빠진 20대 청년의 '연가')을, 4월에는 이덕인 기자가 제195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아트&엔터테인먼트 부문 우수상(어둠 속의 댄서)을, 6월에는 배정한 기자가 제197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제너럴 뉴스 부문 우수상(39년 만의 증언)을, 9월에는 이효균 기자가 201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생활스토리 부문 최우수상('K-POP 신문화, 요지경 '찍덕' 세계')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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