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2020 대입 수능, 애타는 모정...'간절한 뒷모습'

2020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서 한 어머니가 시험실로 들어가는 딸을 바라보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2020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서 한 수험생 어머니가 시험실로 걸어가는 딸을 바라보고 있다.

2020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 입실 앞둔 수험생 딸 끌어안은 어머니

'우리딸, 잘하고 와!'

'우리 가족의 기운을 받아서!'

'긴장하지 말고!'

'도시락 가져가야지!'

경찰차로~

오토바이로~ '늦지 않게 시험실로 들어가는 수험생들'

'늦깎이 수험생도 파이팅!'

'수능 대박 나자!'

'수험생 언니 오빠들! 시험 잘 보세요!'

saeroml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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