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회 해외유학·어학연수 박람회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박람회를 찾은 한 관람객들이 어학연수와 인턴쉽에 관해 상담을 받고 있다. /임세준 기자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제49회 해외유학·어학연수 박람회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해외유학과 관련한 상담을 받고 있다.
해외유학 어학연수 및 이민 취업투자 박람회는 올해로 27년째이며 누적 관람객 백만 명 이상을 넘긴 유학 및 이민 관련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과거의 단순 치안과 평판만을 고려한 유학이 아닌 학업과 네트워킹, 여행, 인턴, 귀국 후 진로까지 모든 계획 수립을 한 곳에서 상담할 수 있는 다양한 학교와 업체, 대사관 등을 유치해 관람객들에게 공신력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더불어 이민법이 강화된 만큼 이전에는 다루지 못했던 다양한 국가와 개별국가의 이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박람회는 2일과 3일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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