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2019 한강 종이비행기 축제-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가 열린 가운데 어린이들이 시합 전 종이비행기를 직접 만든 후 날리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이선화 기자]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2019 한강 종이비행기 축제-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가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시잡 전 종이비행기를 직접 만든 후 날리고 있다.
이번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는 종이비행기 개인 대항 종목인 멀리날리기, 오래날리기와 가족 대항 종목인 정확히 착륙시키기 총 3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개인 대항 종목은 종이비행기 날리기 국제대회의 심사기준을 적용하여 우수 참가자를 선정하며, 우수참가자 중 대상과 금상에게는 서울특별시장상을, 은상과 동상에게는 서울시한강사업본부장상이 수여된다.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2019 한강 종이비행기 축제'
가족과 함께 종이비행기를 만드는 어린이들
비행기 접는 방법에 따라 꼼꼼하게~
작은 손으로 만드는 비행기
'오빠 따라 색칠도 하고요~'
친구와 함께 비행기 접기!
시합을 앞두고 직접 만든 비행기 시운전!
'떴다 떴다 비행기~'
비행기 날리는 방법도 제각각~
'수평선으로 날려야 좋아요!'
'즐거운 종이비행기 날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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