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 드론 챌린지'가 12일 오전 서울 강동구 천호동 광나루모형비행장에서 열린 가운데 드론 레이싱 참가자가 드론을 테스트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2019 서울 드론 챌린지'가 12일 오전 서울 강동구 천호동 광나루모형비행장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2019 서울 드론 챌린지'에서는 레저와 산업, 안전 등 3가지 분야의 드론 시연을 감상할 수 있는 드론 론칭쇼와 정해진 코스를 초고속으로 넘나드는 드론 레이싱, 다양한 분야의 드론 산업을 만나 볼 수 있는 드론 전시 등이 진행된다.

'2019 서울 드론 챌린지' 드론 레이싱 경기장에서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시속 150km를 넘나드는 빠른 속도로 인해 카메라로도 포착이 힘들다.

레이싱 참가자들이 본인의 경기용 드론을 정비하고 있다.

경기 대기중인 선수들과 드론

행사장 한켠에는 각종 산업에 이용되는 드론이 전시되어 있다.

직접 드론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드론 DIY교실

드론 레이싱은 기체에 장착된 카메라에서 전송받는 화면을 HMD(머리 장착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원격으로 보며 조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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