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2라운드가 11일 오전 인천 연수구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가운데 최경주가 퍼팅 후 공을 든 손으로 가슴을 쓸어 내리고 있다./인천=이덕인 기자
[더팩트ㅣ인천=이덕인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2라운드가 11일 오전 인천 연수구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가운데 최경주가 퍼팅 후 공을 가슴에 올리고 미소 짓고 있다.
수많은 갤러리를 이끄는 '맏형' 최경주.
그림 같은 샷.
공을 향한 애절한 눈빛.
마지막 퍼팅...
깔끔하게 성공!
휴~
한도의 한숨 내쉬는 최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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