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권단체 동물해방물결의 '돼지 홀로코스트 퍼포먼스'가 6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색소를 뿌린 뒤 살처분 당하는 돼지의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동물권단체 동물해방물결의 '돼지 홀로코스트 퍼포먼스'가 6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색소를 뿌린 뒤 살처분 당하는 돼지의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퍼포먼스에서 참가자들은 이산화탄소 가스를 흡입당하는 돼지의 비명소리를 들으며, 실제 살처분 현장에서 가스가 가득한 대형 비닐 속에서 질식하는 고통을 표현해 잔혹한 동물 대학살을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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