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17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열린 KBS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강하늘(왼쪽), 김지석(오른쪽)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세정 기자
[더팩트ㅣ김세정 기자] 배우 공효진이 17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열린 KBS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강하늘(왼쪽), 김지석(오른쪽)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백꽃 필 무렵'은 삼대가 뿌리박고 살며, 들어오고 나가는 사람 없는 '옹산'이라는 꽉 막힌 동네를 배경으로 '까멜리아'라는 가게를 차린 뉴페이스 동백(공효진 분)과 지역 토박이 파출소 순경 황용식(강하늘 분)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18일 첫 방송되며,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배우 공효진
배우 강하늘과의 포토타임 먼저~
함께 머리를 넘기며 커플 포즈를 취하는 두 사람
수줍게 하트를 만드는 강하늘
보기 좋은 '연상연하' 커플
이번엔 '또래' 배우 김지석과 함께~ 공효진을 에스코트하는 김지석
김지석의 하트에 수줍어하는 공효진
그리고 강하늘-김지석, 두 배우의 '깨알 케미'도 기대하세요
강하늘-공효진-김지석, 어떤 커플이 가장 기대되나요?
sejungki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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