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일주일 앞둔 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놀이마당에서 '송편으로 나누는 정이 넘치는 한가위' 행사가 열린 가운데 외국인 참가자와 어린이가 송편을 빚고 있다. /김세정 기자
[더팩트ㅣ김세정 기자] 추석 연휴를 일주일 앞둔 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놀이마당에서 '송편으로 나누는 정이 넘치는 한가위' 행사가 열린 가운데 외국인 참가자와 어린이가 송편을 빚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송파구 새마을부녀회와 다문화 가정 주부, 어린이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송편을 빚었다. 이날 빚은 송편은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송편 빚는 박성수 송파구청장(가운데)
베트남에서 온 주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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