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도박과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를 받고있는 가수 승리가 28일 오전 서울 중랑구 묵동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는 가운데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임세준 기자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상습도박과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를 받고있는 가수 승리가 28일 오전 서울 중랑구 묵동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승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호텔 카지노를 드나들며 도박을 하고 '환치기' 수법으로 도박 자금을 조달한 혐의(상습도박·외국환거래법 위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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