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과 관련해 동시다발적 압수수색에 나선 가운데 27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행정실을 압수수색한 후 검찰 관계자가 건물을 나서고 있다. /김세정 기자
[더팩트ㅣ김세정 기자]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과 관련해 동시다발적 압수수색에 나선 가운데 27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행정실을 압수수색한 후 검찰 관계자가 건물을 나서고 있다.
조 후보자의 딸인 조 모 씨는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하기 전인 지난 2014년 서울대 환경전문대학원에 입학한 뒤 2학기 연속으로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관악회 장학금'을 전액 받은 것으로 드러나 특혜 의혹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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