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공개 결정이 된 '한강 몸통 시신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가 21일 오후 경기 고양경찰서에서 보강 조사를 받기 위해 이동을 하고 있다. / 고양=배정한 기자
[더팩트ㅣ고양=배정한 기자] 신상 공개 결정이 된 '한강 몸통 시신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가 21일 오후 경기 고양경찰서에서 보강 조사를 받기 위해 이동을 하고 있다.
장 씨는 지난 8일 오전 서울 구로구 자신이 일하는 모텔에서 투숙객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했다. 이후 여러 차례에 걸쳐 훼손한 시신을 한강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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