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숭동 경실련 강당에서 '국회의원 부동산 재산 분석 발표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윤순철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총장(가운데)이 발언을 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숭동 경실련 강당에서 '국회의원 부동산 재산 분석 발표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윤순철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총장(가운데)이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경실련은 시세 기준으로 부동산 재산이 가장 많은 국회의원은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세연 자유한국당 의원, 박덕흠 자유한국당 의원, 홍문종 우리공화당 의원, 정우택 자유한국당 의원 순이며 이들의 신고가액은 1,112억 원인데 시세 2,208억 원 대비 1,095억 원을 축소한 신고가액이라고 밝혔다. 또 상위 국회의원 29명의 부동산 재산신고 내역을 분석한 결과 신고한 부동산은 1인당 평균 77억 원으로 시세 144억 원의 53.4%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발언하는 윤순철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총장.
질의에 답하는 김헌동 경실련 부동산건설개혁본부 본부장.
실태분석 결과발표하는 장성현 경실련 부동산건설개혁본부 간사(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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