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이자 74주년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제 1400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열린 가운데 참석한 시민들이 일본을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이자 74주년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제 1400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열린 가운데 참석한 시민들이 일본을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열린 1400차 정기 수요시위는 일본, 영국, 뉴질랜드 등 해외 9개국 21개 도시에서 국제 연대 집회로 진행됐다.
수요집회에 참석한 길원옥 할머니
길원옥 할머니가 세월호 참사 희생자 가족과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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