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앞에서 열린 'NO아베 현수막 거리 조성 선포 기자회견에 참석한 일본인 히루카와 메이(오른쪽) 씨가 아베 정부를 규탄하는 서명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앞에서 열린 'NO아베 현수막 거리 조성 선포 기자회견에 참석한 일본인 히루카와 메이(오른쪽) 씨가 아베 정부를 규탄하는 서명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베규탄서대문행동은 과거사를 부정하고 경제보복조치를 행한 아베 정부를 규탄하는 구민들의 서명이 담긴 현수막을 오는 10일 서대문형무소 인근 거리에 설치할 예정이다.
현수막에 일본어로 서명하는 히루카와 메이 씨
현수막에 새겨진 선명한 일본어
'아베 정권 반대! 우리 젊은이들은 아베정권에 대해 불안을 느낀다. 한국과 좋은관계를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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