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자원레이스'가 27일 오후 서울 광진구 뚝섬 한강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재활용품으로 만들어진 소형 자동차들이 힘차게 주행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서울자원레이스'가 27일 오후 서울 광진구 뚝섬 한강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재활용품으로 만들어진 소형 자동차들이 힘차게 주행하고 있다.
'서울자원레이스'는 페트병, 캔, 젓가락 등 한강에서 발생하는 일회용 및 재활용 쓰레기를 자원으로 삼아 무동력 소형 자동차를 제작하고 15m 길이의 트랙에서 경주를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8일까지 뚝섬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한강에서 흔히 발생하는 재활용품과 일회용품으로 자동차를 제작해 경주를 펼치는 '서울자원레이스'
열심히 자동차를 만들고 있는 어린이
15m 길이의 트랙을 이탈하지 않고 가장 빠른 시간내에 들어와야 하는 경기
아쉽게 코스를 이탈한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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