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이선화 기자]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잠원동 인근에서 안전사회시민연대와 노년유니온, 신시민운동연합 등 시민단체가 '반복되는 철거 건물 붕괴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재발 방지 대책 요구를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안전사회시민연대 최창우 대표는 "철거 현장에 대한 안전 관리는 국가 안전부에서 담당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국회는 근본적인 안전 대책을 담은 법률을 제·개정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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