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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포토] 신사역 철거 건물 붕괴, ‘처참한 모습’

  • 포토 | 2019-07-04 19:25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인근에서 철거 작업 중인 건물이 붕괴한 가운데 소방대원이 잔해에 깔린 인명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인근에서 철거 작업 중인 건물이 붕괴한 가운데 소방대원이 잔해에 깔린 인명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이선화 기자]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인근에서 철거 작업 중인 건물이 붕괴한 가운데 소방대원이 잔해에 깔린 인명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사고로 차량 3대가 잔해에 매몰됐다. 차량 1대에 타고 있던 사람 2명 중 1명은 오후 6시께 무사히 구조됐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동승자는 사망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목격자의 말에 따르면 "갑자기 천둥소리가 나고 정전이 돼서 밖으로 나와보니 건물이 무너져 있었다"라고 말하며, "(무너진 건물 옆)병원에서 진료하던 의사들도 깜짝 놀라 뛰어나왔다"라고 전했다.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인근에서 철거 작업 중인 건물이 붕괴한 가운데 소방대원이 잔해에 깔린 인명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인근에서 철거 작업 중인 건물이 붕괴한 가운데 소방대원이 잔해에 깔린 인명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인근에서 철거 작업 중인 건물이 붕괴한 가운데 소방대원이 잔해에 깔린 인명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인근에서 철거 작업 중인 건물이 붕괴한 가운데 소방대원이 잔해에 깔린 인명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인근에서 철거 작업 중인 건물이 붕괴한 가운데 소방대원이 잔해에 깔린 인명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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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flower@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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