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SK telecom OPEN 2019’ 대회가 16일 인천광역시 중구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하늘코스에서 열린 가운데 최경주가 경기를 갖고 있다. /인천=이효균 기자
[더팩트ㅣ인천=이효균 기자] KPGA(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SK telecom OPEN 2019(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 5000만원)’ 대회가 16일 인천광역시 중구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하늘코스에서 열린 가운데 최경주가 경기를 갖고 있다.
2003년, 2005년, 2008년 대회에서 우승을 거둔 바 있는 최경주는 ‘SK telecom OPEN’이 열리는 23년간 1999년, 2000년, 2002년, 2007년 4번을 제외하고 모두 참가하고 있다. 2008년부터는 12년 연속 출전이다.
지난달 열린 PGA투어 ‘RBC 헤리티지’에서 TOP10에 진입하는 등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는 최경주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한다면 2012년 ‘CJ INVITATIONAL HOSTED BY KJ CHOI’ 이후 약 7년만의 우승이자 개인 통산 29번째 우승을 챙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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