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스트롱맨 소방차 끌기 대회'가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한 소방관이 11톤 소방 펌프차를 끌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제2회 '스트롱맨 소방차 끌기 대회'가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한 소방관이 11톤 소방 펌프차를 끌고 있다.
'스트롱맨 소방차 끌기 대회'는 맨몸으로 1인의 소방관이 11톤 소방차를 정해진 시간안에 누가 가장 멀리 끄는가를 겨루는 경기로 소방활동에 방해를 초래하는 불법 주정차 문제의 심각성 및 소방차 길 터주기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개최한 대회다.
소방차끌기 대회에 앞서 준비 운동을 하는 참가자들
아빠 꼭 1등 하세요~
출발을 앞두고 비장한 표정!
드디어 출발 신호가 떨어집니다
열심히 소방차를 끄는 소방관들
젖먹던 힘까지 최선을 다해봅니다
조금만 더!
노익장을 제대로 보여주는 한 참가자
가장 먼거리를 끈 4번 참가자
하지만 생각보다 어려운 소방차 끌기
아이고 다리야~
결승점이 오늘따라 너무 멀게 느껴집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소방관들
대한민국을 지키는 히어로! 우리는 소방관입니다!
fedaik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