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조덕진 씨 유족 등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이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옥시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배정한 기자
[더팩트ㅣ배정한 기자] 고 조덕진 씨 유족 등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이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옥시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피해자들은 "옥시 본사 앞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무기한 농성을 시작하며 고 조덕진 씨 등 정부 접수 기준 사망자 1403명 전원에 대한 시민분향소를 꾸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옥시 규탄하는 유가족들
'옥시는 사죄하라!'
구호 외치는 고 조덕진 씨 유족 등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
산소 공급기 착용한 피해자
가습기살균제 피해 증거를 보여주는 유가족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추모 분향소 설치하는 유족들
'옥시는 죄를 인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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