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선거제 개혁안 패스트트랙 지정을 위한 정치개혁특별위원회 회의에서 패스트트랙이 지정된 가운데,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간사(왼쪽)와 심상정 위원장이 악수를 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30일 오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선거제 개혁안 패스트트랙 지정을 위한 정치개혁특별위원회 회의에서 무기명 투표 결과, 정개특위 재적위원 18명 중 자유한국당 6명을 제외한 여야 4당 소속 12명의 찬성표로 패스트트랙이 지정됐다.
정개특위 회의가 예정된 행안위 회의실 앞 누워버린 자유한국당
결국 정무위회의실로 옮겨 개회된 정개특위 회의
항의하는 장제원 간사
그래도 투표는 진행된다.
10분째 투표소에서 시위(?)하는 김재원 자유한국당 의원
시간 끄는 방법으로 항의하는 김 의원
그럼에도 선거제 패스트트랙은 통과~
수고하셨습니다~
자유한국당 빼고 즐거운 여야 4당~
'패스트트랙 무효~ 날 밟고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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