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연속 '영예'...올 들어 3회 수상 '쾌거'
[더팩트ㅣ배정한 기자]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동희)는 제195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아트&엔터테인먼트(art & entertainment) 부문 우수상 수상작으로 더팩트 이덕인 기자의 <어둠 속의 댄서>를 선정했다. <어둠 속의 댄서>는 '2019 코리아 오픈 댄스스포츠 월드 챔피언십'에서 연습을 하고 있는 참가자들을 취재한 기사다.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스폿, 제너럴, 피처 등 11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 통신사 등 소속회원 500여 명이 지난달 취재 보도한 사진 작품 중에서 부문별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로써 '특종과 이슈에 강한' 더팩트는 올 들어 한국사진기자협회가 매달 시상하는 '이달의 보도사진상'을 두 달 연속 수상하게 됐으며 2019년 3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월에는 문병희 기자가 제192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아트&엔터테인먼트 뉴스 부문 우수상(드레스 밀당)을, 3월에는 이새롬 기자가 제194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생활스토리 부문 우수상('낡은 타자기'에 빠진 20대 청년의 '연가')>을 각각 수상했다.
◆제195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art&entertainment / 어둠 속의 댄서 / 더팩트 이덕인
▲spot news / "왜 이래" / 연합뉴스 정회성
▲general news / 정준영, 원치 않는 찍힘 / 뉴시스 김진아
▲portrait / 마지막 남은 성냥 파수꾼 / 중앙일보 전민규
▲sports featuer / 국가대표의 날개를 펴라 / 연합뉴스 김인철
▲sports action / 남준재, 공 대신 얼굴강타 / 일간스포츠 양광삼
▲feature / 별도 달도 따줄게 / 동아일보 원대연
▲nature / 오늘 식사 메뉴는 광어 / 제주신보 고봉수
▲people in the news / 힘겹게 입국하는 정준영 / 머니투데이 김창현
▲시사 스토리 / 하늘 뒤덮은 케이블...위태로운 'IT 강국'의 민낯 / 한국일보 김주영
▲생활 스토리 / '찰나의순간' 신의 눈에만 보이는 순간을 잡았다 / 국민일보 이병주
han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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