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목포시가 맛의 원조 고장임을 선언하는 '맛의 도시 목포' 선포식을 1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연 가운데 목포가 고향인 국악인 박애리 씨와 남편 팝핀현준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효균 기자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전라남도 목포시가 맛의 원조 고장임을 선언하는 '맛의 도시 목포' 선포식을 1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연 가운데 목포가 고향인 국악인 박애리 씨와 남편 팝핀현준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뛰어난 맛에 비교해 덜 알려진 목포 식재료와 음식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맛 도시' 브랜드를 선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포식을 통해 음식 전국화에 본격적으로 나선 목포시는 음식특화거리 조성, 으뜸 맛집 경영 컨설팅, 음식 관광코스 개발 및 상품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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