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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포토] 화마가 할퀴고 간 고성, '검게 그을린 소나무숲'

  • 포토 | 2019-04-05 12:57
지난 밤 고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이어지고 있는 5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성천리 인근의 한 소나무 숲이 화마에 휩쓸린 뒤 검게 그을려 있다. / 고성=배정한 기자
지난 밤 고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이어지고 있는 5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성천리 인근의 한 소나무 숲이 화마에 휩쓸린 뒤 검게 그을려 있다. / 고성=배정한 기자

[더팩트ㅣ고성=배정한 기자] 지난 밤 고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이어지고 있는 5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성천리 인근의 한 소나무 숲이 화마에 휩쓸린 뒤 검게 그을려 있다.

재난사태 선포로 이어진 이번 산불은 전날 저녁 7시20분쯤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의 한 주유소 맞은편 도로 전봇대 개폐기에서 시작해 산으로 옮겨붙었다.

산불은 15시간여 만에 임야와 주택을 태운 뒤 오늘 오전 9시경 주된 불이 잡혀 소강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지난 밤 고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이어지고 있는 5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성천리 인근의 한 소나무 숲이 화마에 휩쓸린 뒤 검게 그을려 있다. / 고성=배정한 기자

지난 밤 고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이어지고 있는 5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성천리 인근의 한 소나무 숲이 화마에 휩쓸린 뒤 검게 그을려 있다. / 고성=배정한 기자

지난 밤 고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이어지고 있는 5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성천리 인근의 한 소나무 숲이 화마에 휩쓸린 뒤 검게 그을려 있다. / 고성=배정한 기자

지난 밤 고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이어지고 있는 5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성천리 인근의 한 소나무 숲이 화마에 휩쓸린 뒤 검게 그을려 있다. / 고성=배정한 기자


han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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