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 열사 정신 선양 일본인회가 주최한 '2019 유관순 열사 정신 선양 대행진'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행진하기 전 만세 삼창을 하고 있다. /김세정 기자
[더팩트ㅣ김세정 기자] 유관순 열사 정신 선양 일본인회가 주최한 '2019 유관순 열사 정신 선양 대행진'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행진하기 전 만세 삼창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유관순 열사의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추서를 기념해 개최됐으며 재한 일본인 여성 330명이 참석해 유관순 열사 추모 행사를 가진 후 서울역 광장을 출발해 서대문 독립공원까지 행진했다.
애국가를 제창하는 일본인 여성들
순국 선열을 위해 묵념하는 참가자들
발언하는 '유관순 열사 정신 선양 일본인회' 회장 우다 에츠코 씨
추모 행사 후 서대문 독립공원까지 행진하는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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