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주년 3.1절을 하루 앞둔 28일 오후 충남 천안시 동남구 독립기념관을 찾은 한 어린이가 유관순 열사의 흰저고리 검정치마를 입어보고 있다. /천안=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천안=이새롬 기자] 100주년 3.1절을 하루 앞둔 28일 오후 충남 천안시 동남구 독립기념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이날 천안 독립기념관에서는 3.1운동 100주년 기념 전야제 ‘100년의 봄’ 행사가, 유관순 열사 사적지부터 아우내 독립만세 기념공원까지 만세재현과 횃불 행진도 이어진다.
100주년 3.1절을 앞두고 충남 천안시 동남구 독립기념관을 찾은 어린이들과 시민들
'내 손으로 만드는 태극기'
고사리 손으로 열심히 색칠하는 어린이~
유관순 열사처럼 흰저고리-검정치마도 입어보고~
'유관순 언니 같나요?'
'1919년으로 돌아가~'
'오늘은 내가 바로 독립운동가!'
다같이 외쳐보는 '대한독립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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