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강당에서 '5대 재벌 토지자산 실태 조사 발표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윤순철 경실련 사무총장이 기자회견의 취지를 밝히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이선화 기자]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강당에서 '5대 재벌 토지자산 실태 조사 발표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윤순철 경실련 사무총장이 기자회견의 취지와 배경을 밝히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오세형 재벌개혁운동본부 간사, 윤순철 사무총장, 권오인 재벌개혁본부 국장, 김헌동 부동산건설개혁운동 본부장이 참석해 "재벌들이 토지와 부동산을 통해 몸집을 불려 나가고 세습에 악용되는 것을 견제하기 위해 투명한 자료 공개와 감시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조사 취지 밝히는 윤순철 경실련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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