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베트남 공식방문 기간 중 방문 예상지점으로 알려진 베트남 북부 박닌의 삼성전자 공장이 보이고 있다. /박닌(베트남)=임세준 기자
[더팩트ㅣ박닌(베트남)=임세준 기자] 25일 오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베트남 공식방문 기간 중 방문 예상지점으로 알려진 베트남 북부 박닌의 삼성전자 공장이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박닌 공장은 김정은 위원장이 하차하는 동당역에서 하노이로 가는 1호선 국도상에 위치한 곳으로 김 위원장의 집사격인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이 이 공장 근처를 둘러본 바 있다. 외교가에서는 김 위원장이 방문 기간 중 방문하기를 희망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나 삼성전자 베트남 법인 관계자는 김 위원장 방문설이 실체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대기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베트남 방문 기간 중 방문을 희망하는 곳으로 알려진 베트남 북부 박닌의 삼성전자 공장.
한 관광객이 공장 정문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공장 정문 뿐 아니라 곳곳에는 경비원들이 상주하고 있다.
공장 정문에서 경비원들이 출입 차량을 모두 검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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