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투기자본감시센터 회원들이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넥슨 창업자인 김정주 NXC 대표를 조세포탈 및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시민단체 투기자본감시센터가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넥슨 창업자인 김정주 NXC (넥슨 지주사)대표를 조세포탈 및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센터가 고발한 내용은 크게 5가지로 NXC의 조세포탈 및 현물출자를 이용한 조세포탈, NXC의 자기주식 소각과 김정주 등의 소득세 포탈, 네오플의 조세포탈 및 불공정거래, NXC의 분식회계 및 공정거래법 위반, 코빗의 가상화폐 인수 거래소 개장 등이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