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인 5일 오후 천안 망향의동산을 찾은 한 시민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이자 여성인권운동가인 김복동 할머니의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천안=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천안=이새롬 기자] 설날인 5일 오후 천안 망향의동산을 찾은 한 시민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이자 여성인권운동가인 김복동 할머니의 묘역에서 참배하고 있다.
위안부 피해를 전 세계에 알리며 여성인권운동가로 활동해 온 고 김복동 할머니는 지난달 28일 93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나 천안 망향의 동산에 영면했다. 김 할머니의 별세로 위안부 피해자 생존자는 23명으로 줄었다.
천안 망향의동산에 마련된 고 김복동 할머니의 묘역
임시 묘비가 세워진 할머니의 묘역
묘비에는 꽃 향기를 맡고 찾아온 벌들만이...
묘비 옆에 놓인 꽃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