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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포토] 법정 향하는 '고은 성추행 폭로' 최영미 시인

  • 포토 | 2019-01-30 16:51
원로시인 고은(본명 고은태)의 성추행 의혹을 폭로해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한 최영미 시인이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김세정 기자
원로시인 고은(본명 고은태)의 성추행 의혹을 폭로해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한 최영미 시인이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김세정 기자

[더팩트ㅣ김세정 기자] 원로시인 고은(본명 고은태)의 성추행 의혹을 폭로해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한 최영미 시인이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최 시인은 1992년 겨울에서 1994년 봄 사이 서울 탑골공원 인근 한 술집에서 가진 문학계 선후배들과의 뒤풀이 자리에서 고 시인이 신체 부위 일부를 노출하는 행위를 했다고 폭로했다. 고 시인은 최 시인과 자신의 성추행을 목격했다고 주장한 박진성 시인 그리고 이를 보도한 동아일보사와 기자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원로시인 고은(본명 고은태)의 성추행 의혹을 폭로해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한 최영미 시인이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김세정 기자

원로시인 고은(본명 고은태)의 성추행 의혹을 폭로해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한 최영미 시인이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김세정 기자

원로시인 고은(본명 고은태)의 성추행 의혹을 폭로해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한 최영미 시인이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김세정 기자

원로시인 고은(본명 고은태)의 성추행 의혹을 폭로해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한 최영미 시인이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김세정 기자


sejungkim@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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