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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포토] '밝게 빛나는 서울 하늘의 슈퍼문'

  • 포토 | 2019-01-20 21:22
24절기 중 가장 추운 날을 지칭하는 대한(大寒)인 20일 밤 서울 양천구에서 바라본 하늘에 평소보다 크기가 큰 슈퍼문이 밝게 빛나고 있다. / 배정한 기자
24절기 중 가장 추운 날을 지칭하는 대한(大寒)인 20일 밤 서울 양천구에서 바라본 하늘에 평소보다 크기가 큰 슈퍼문이 밝게 빛나고 있다. / 배정한 기자

[더팩트ㅣ배정한 기자] 24절기 중 가장 추운 날을 지칭하는 대한(大寒)인 20일 밤 서울 양천구에서 바라본 하늘에 평소보다 크기가 큰 슈퍼문이 밝게 빛나고 있다.


한편, 이번 21세기에 28번만 관찰 가능한 보름달인 '슈퍼 블러드 울프 문(Super blood wolf moon)'은 미국 동부 시간으로 20일 밤에 뜬다. '슈퍼 블러드 울프 문'은 슈퍼문과 울프문, 블러드문 3가지 천문현상이 함께 일어나는 희귀한 현상으로 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중앙 태평양 지역에서 관찰할 수 있다.


슈퍼문은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워지는 때 떠서 평소보다 10~15% 더 크게 보이는 보름달을 뜻하고 블러드문은 달과 태양 지구가 일직선에 놓여 개기월식이 일어날 때 붉게 보이는 달을 말한다. 울프문은 미국 인디언들이 긴 겨울밤 늑대 울음소리를 들을 때 보는 달로 1월에 뜨는 달을 표현한 단어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와 호주, 뉴질랜드에서는 '슈퍼 블러드 울프 문'을 육안으로 확인하기는 어렵다.

24절기 중 가장 추운 날을 지칭하는 대한(大寒)인 20일 밤 서울 양천구에서 바라본 하늘에 평소보다 크기가 큰 슈퍼문이 밝게 빛나고 있다. / 배정한 기자

24절기 중 가장 추운 날을 지칭하는 대한(大寒)인 20일 밤 서울 양천구에서 바라본 하늘에 평소보다 크기가 큰 슈퍼문이 밝게 빛나고 있다. / 배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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