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 계층을 위한 '설맞이 따스미 목도리 뜨기' 행사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뜨개질을 하고 있다. /김세정 기자
[더팩트ㅣ김세정 기자] 소외 계층을 위한 '설맞이 따스미 목도리 뜨기' 행사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뜨개질을 하고 있다.
올해로 7회째인 강남구의 '따스미 목도리 뜨기' 행사에는 센터 내 손뜨개반 회원들과 일반 주민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이 완성한 목도리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될 예정이다.
강남구 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열린 '설맞이 따스미 목도리 뜨기' 현장
'뜨개질 고수'부터~
뜨개질을 처음 해보는 학생까지!
다양한 봉사자들이 참가한 '따스미 목도리 뜨기' 행사
'뜨개질은 처음이라~' 선생님께 배우는 한 참가자
'잘 봐봐' 차근차근 가르쳐주는 선생님
'실을 이렇게 바늘 뒤로 감으면 돼요~'
'우와~ 신기해요'
'이웃 사랑을 가득 담아서'
'한코 한코 뜨개질을 해요~'
'고사리 손으로 열심히!'
'뜨개질 계속하니까 어깨 아프죠?'
'이렇게 하면 돼요~'
미소가 가득한 현장입니다!
'전 거의 다 완성했어요~'
'짜잔~! 저 어때요?' 완성된 목도리를 착용한 자원봉사자
'완성된 목도리는 고이 접어 지역 이웃에게로'
'사랑을 가득 담은 목도리로 명절 잘 보내세요~'
sejungkim@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