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용균 사회적 타살 진상규명위원회 역할과 과제 간담회'가 15일 오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열린 가운데 김 씨 어머니 김미숙 씨가 발언을 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故 김용균 사회적 타살 진상규명위원회 역할과 과제 간담회'가 15일 오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열린 가운데 김 씨 어머니 김미숙 씨가 발언을 하고 있다.
김 씨는 지난해 12월 11일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야간에 컨베이어벨트 설비를 점검하던 중 불의의 사고로 숨졌다. 당시 김 씨는 인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3개월 간 받아야 할 안전교육을 단 3일만 받은 채 실무에 투입됐으며, 설비 점검시 2인 1조로 움직여야 하는 최소한의 안전수칙도 지켜지지 않아 문제가 제기됐다.
발언하는 김 씨 어머니 김미숙 씨.
노동건강연대 한지훈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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