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연수 도중 가이드를 폭행해 고발당한 경북 예천군의회 박종철 의원이 조사를 받기 위해 11일 오후 경북 예천군 예천경찰서에 출석,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예천=김세정 기자
[더팩트ㅣ예천=김세정 기자] 해외 연수 도중 가이드를 폭행해 고발당한 경북 예천군의회 박종철 의원이 조사를 받기 위해 11일 오후 경북 예천군 예천경찰서에 출석,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7박 10일의 일정으로 동료의원 8명과 미국 동부와 캐나다에서 연수 중이던 박 의원은 지난달 23일 오후 6시경(현지 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버스 안에서 현지 가이드를 폭행,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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