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선수 성폭력 보도 관련 긴급 브리핑'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정부청사 별관에서 열린 가운데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공식입장을 발표한 뒤 고개를 숙여 인사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심석희 선수 성폭력 보도 관련 긴급 브리핑'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정부청사 별관에서 열린 가운데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공식입장을 발표한 뒤 고개를 숙여 인사하고 있다.
심석희는 지난 2014년부터 조재범 전 코치로부터 상습적인 폭행과 상해를 넘어 만 17세의 미성년자이던 2014년경부터 폭언과 폭행, 협박 등을 수단으로 하는 성폭행 범죄를 상습적으로 당해왔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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