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개의 해'인 2018년 무술년(戊戌年)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서울 서강대교에서 바라본 국회의사당 뒤로 해가 저물고 있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황금개의 해'인 2018년 무술년(戊戌年)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서울 서강대교에서 바라본 국회의사당 뒤로 해가 저물고 있다.
남북정상회담부터 평창 동계올림픽, 미투 사건, 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투신,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등 각종 사건사고로 바람 잘 날 없었던 무술년 한 해. 60년 만의 '황금돼지 해'인 기해년(己亥年)에는 풍요와 다산의 상징인 돼지처럼 국민 모두가 행복하고 넉넉한 해가 되기를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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