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의 한 펜션에서 수능을 마친 서울 은평구 대성고 학생들이 가스 누출 추정 사고로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사고 이틀째인 19일 오전 대성고가 3일간 임시휴교 조치를 내렸다. /이덕인 기자
[더팩트ㅣ이덕인 기자] 강원도 강릉의 한 펜션에서 수능을 마친 서울 은평구 대성고 학생들이 가스 누출 추정 사고로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사고 이틀째인 19일 오전 서울 은평구 대성고가 3일간 임시휴교에 조치를 내렸다.
이 사고로 대성고 3학년 학생 3명이 숨지고 7명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임시휴교 결정은 교장이 결정해 서울교육청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휴교 기간에 학생들은 등교하지 않고 교사들만 정상 출근해 사고를 수습할 예정이다.
이날부터 3일간 임시휴교에 들어간 대성고
학교로 들어가는 직원들과 중학생들
차량 통제
고등학교 바라보는 중학생
입구에서 취재 중인 기자들
고요한 대성고
더 이상의 피해 학생이 나오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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