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김용균입니다' 비정규직 100명 대표단 기자회견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임세준 기자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내가 김용균입니다' 비정규직 100명 대표단 기자회견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은 지난 11일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컨베이어벨트 점검 중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고 김용균 씨를 애도하며 문재인 대통령과의 면담 요청 및 비정규직 문제해결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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