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덕인 기자] 국방부가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공군회관에서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자 대체복무제 도입방안 제2차 공청회'를 개최한 가운데 참가자들이 토론을 하고 있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 10월 4일 제1차 공청회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정부안 확정 전 마지막으로 각계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다. 공청회의 최대 쟁점은 복무 기간과 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는 양심적 병역거부자의 복무 기간을 육군 기준(18개월) 현역병 2배인 36개월, 복무 장소로 합숙 근무가 가능한 소방서와 교도소 중 교도소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thelong051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