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한미우호협회(회장 한철수)가 '2018 송년 한미우호의 밤' 행사를 11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 대사와 로버트 에이브람스 연합사령관을 비롯해 주한미군장병 및 한미연합사 장병, 미대사관 직원, 그리고 한미우호협회 회원, 한미 양국 주요 인사와 주한미군 장병 등 360여 명이 참석하여 한미간의 우호를 다질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에는 리틀앤젤스 예술단의 음악공연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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