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현과 걸그룹 아이즈원의 미야와키 사쿠라, 모델 강승현, 배우 김유리(왼쪽부터)가 10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18 MAMA PREMIERE in KORE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이날 시상식에는 호스트를 맡은 배우 정해인과 그룹 워너원, 스트레이키즈, 더보이즈, 이달의 소녀, 아이즈원, 프로미스나인, 네이처, 공원소녀, (여자) 아이10들, 형섭X의웅, 가수 김동한, 하온, 빈첸 등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2018 MAMA는 한국 외에도 일본(12일)과 홍콩(14일)에서 열린다. 방탄소년단, 워너원, 트와이스 등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의 출연이 예정돼 있으며, 박보검과 송중기가 각각 호스트를 맡는다. 시상식은 엠넷 채널과 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배우 김소현 '블랙 미니 드레스로 성숙미 물씬~'

걸그룹 아이즈원의 미야와키 사쿠라 '허리라인 강조한 화이트 초미니!'

모델 강승현 '카리스마 풍기는 블랙 트임 원피스'

배우 김유리 'S라인의 진수, 머메이드 드레스!'

걸그룹 이달의 소녀의 희진 '섹시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사로잡은 물결무늬 원피스'

걸그룹 다이아의 정채연 '청순하면 화이트 드레스!'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수진 '트임과 시스루로 섹시미 UP!'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의 장규리 '화이트와 블랙을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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