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롯데의 중소기업 및 소상인 갑질 항의시위 및 기자회견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트윈트리타워 앞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갑질피해특별조사팀 발족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임세준 기자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한국롯데의 중소기업 및 소상인 갑질 항의시위 및 기자회견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트윈트리타워 앞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은 일본 롯데홀딩스 쓰쿠다 다카유키 사장이 직속 산하 조직으로 한국롯데갑질피해특별조사팀을 발족해 한국롯데가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자행하고 있는 갑질 행위와 피해 실태 조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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