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르코 예술극장 앞에서 서울남북정상회담을 환영하는 '한반도기 댄스버스킹' 행사가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한반도기를 흔들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이선화 기자]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르코 예술극장 앞에서 서울남북정상회담을 환영하는 '한반도기 댄스버스킹' 행사가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한반도기를 흔들고 있다.
이날 모인 청년 60여 명은 한반도기 깃발 댄스, 탭 댄스, 브라질리언퍼커션 공연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후 발표한 평화메시지에선 "서울정상회담은 평화로운 한반도가 시작되는 만남이다"라고 말하며, 서울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했다.
'한반도기 댄스버스킹' 악기 공연
한반도기 댄스
탭 댄스 공연
평화 메시지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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